다원 게릴라 가드닝 : Seed Bomb : 2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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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egoart
조회 532회
작성일 25-09-05 17:16
| 장르 | 다원 |
|---|---|
| 전시명 | 게릴라 가드닝 : Seed Bomb : 2부 |
| 전시기간 | 지난전시 2025-09-11 ~ 2025-09-20 |
| 작가명 | 김민희, 김보미, 김보형, 김승현, 김한비, 림유조, 박지수, 배인솔 소윤수, 안현준, 이수아, 지유, 최정혁, 하기(신우림), 홍보라, 황효경 |
| 홈페이지 | https://archivist.kr/exi?i=1757059438 |
| 초대일시 | 없음 |
| 전시장소 | 사용자공유공간planC |
| 전시장주소 |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0, 사용자공유공간planC |
| 연락처 | 063-282-1923 |
| 관람시간 | 12 : 00 ~ 19 : 00 |
| 전시장 홈페이지 | https://www.instagram.com/planc_common_space_for_user_/ |
소개의 글
전시《 게릴라 가드닝 : Seed Bomb 》은 1970년대 뉴욕에서 버려지고 방치된 땅에 몰래 꽃을 심는 행위로 시작된 '게릴라 가드닝' 에서 명칭을 따와, 전주 지역의 청년 예술 생태계에 작가라는 '씨앗(C.art)' - '폭탄(Bomb)' 을 던지고자 하는 지역 내 청년 예술가 확산을 위한 전시입니다.
전시는 1부 2부로 나뉘어 10일씩 각 2회차가 진행됩니다. 전시장에는 회화, 조각, 설치 작업 소품들뿐만이 아닌 지난 굿즈, 도록, 리플렛, 엽서 등 다양한 '작가'들과 관련된 매체를 전시하여 예술가들의 개별 브랜딩을 전시하고자 합니다.
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[ Seed Bomb ] 이 함께 구성됩니다. 이는 하나의 패키지 안에 여러 작가의 엽서, 스티커 등 소형 굿즈가 포함된 형태로, 관람자는 이를 통해 다양한 예술가의 작업을 감상하고, 동시에 직접 수집하고 소장할 수 있는 감각적 매개들을 얻게 됩니다.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라, 각 작가의 정보가 함께 기록된 아카이브이며, 지역 내 확산을 위한 작은 발화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.
《 게릴라 가드닝 : Seed Bomb 》은 이러한 구성으로 청년 예술가들이 감정과 물성을 매개로 자신을 드러내고, 자리를 만들고, 외부와 연결되는 과정 그 자체를 전시의 중심에 두고자 합니다. 척박한 땅 위에 피어나는 무단의 정원처럼, 작고 조용하지만 분명한 지역의 ‘청년 작가’ 라는 예술의 씨앗들이 지역 예술계 곳곳으로 확산-Boom 되기를 바랍니다.
전시《 게릴라 가드닝 : Seed Bomb 》은 1970년대 뉴욕에서 버려지고 방치된 땅에 몰래 꽃을 심는 행위로 시작된 '게릴라 가드닝' 에서 명칭을 따와, 전주 지역의 청년 예술 생태계에 작가라는 '씨앗(C.art)' - '폭탄(Bomb)' 을 던지고자 하는 지역 내 청년 예술가 확산을 위한 전시입니다.
전시는 1부 2부로 나뉘어 10일씩 각 2회차가 진행됩니다. 전시장에는 회화, 조각, 설치 작업 소품들뿐만이 아닌 지난 굿즈, 도록, 리플렛, 엽서 등 다양한 '작가'들과 관련된 매체를 전시하여 예술가들의 개별 브랜딩을 전시하고자 합니다.
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[ Seed Bomb ] 이 함께 구성됩니다. 이는 하나의 패키지 안에 여러 작가의 엽서, 스티커 등 소형 굿즈가 포함된 형태로, 관람자는 이를 통해 다양한 예술가의 작업을 감상하고, 동시에 직접 수집하고 소장할 수 있는 감각적 매개들을 얻게 됩니다.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라, 각 작가의 정보가 함께 기록된 아카이브이며, 지역 내 확산을 위한 작은 발화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.
《 게릴라 가드닝 : Seed Bomb 》은 이러한 구성으로 청년 예술가들이 감정과 물성을 매개로 자신을 드러내고, 자리를 만들고, 외부와 연결되는 과정 그 자체를 전시의 중심에 두고자 합니다. 척박한 땅 위에 피어나는 무단의 정원처럼, 작고 조용하지만 분명한 지역의 ‘청년 작가’ 라는 예술의 씨앗들이 지역 예술계 곳곳으로 확산-Boom 되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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